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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탁구단이 제 63회 전국남녀종합탁구선수권대회에서 강호 삼성생명의 5연패 시도를 좌절시키며 첫 우승의 감격을 안았다.
KT&G 탁구단은 23일 경기도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남자 단체전 결승에서 대표팀 `맏형`
이로써 KT&G 탁구단은 2001년 창단 후 처음으로 종합선수권대회 단체전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반면 지난해까지 4연패를 달성했던 삼성생명은 KT&G에 덜미를 잡혀 연속 우승이 좌절됐다.
KT&G 탁구단은 첫 단식을 내줬지만
KT&G는 제1세트에서 이번 대회 단식 챔피언
이어진 복식에서 오상은/
그러나 KT&G 탁구단의 마지막 해결사는 고교 졸업반인 "무서운 고교생"
4단식에서 맞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