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단의 최근 소식을 신속하게 전해드립니다.
18일부터 경기도 구리체육관에서 개막하는 ‘미래에셋대우 2018 실업탁구리그’가 1복식(5게임제) 4단식(3게임제) 방식으로 치러지게 되면서 바뀐 방식에 따른 판도 변화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기사 원문보기]
"아시안게임에서 반드시 우승해서 돌아오겠습니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탁구 국가대표로 출전한 임종훈의 각오다. 그는 이번 대회에서 탁구 팀 단체전에서 금빛 사냥에 나선다. [기사 원문 보기]
임종훈(21·KGC인삼공사)이 고향에서 코리아오픈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장우진(23·미래에셋대우)과 호흡을 맞춘 임종훈은 22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국제탁구연맹(ITTF) 월드 투어 플래티넘 '신한금융 2018 코리아오픈' 남자복식 결승전에서 세계 2위 호콴킷-웡춘팅(홍콩)조를 세트..
남자 탁구 기대주 임종훈(21·KGC인삼공사)은 분전했지만 우승컵을 들어올리지 못했다. 대신 오는 8월 자카르타-팔렘방아시안게임에서 아쉬움을 풀기로 했다. 임종훈은 26일 경기도 구리시체육관에서 열린 '2018 실업탁구챔피언전' 남자 단체전 삼성생명과 결승에서 맹활약을 펼쳤다. [기사 원문..
이날 삼성생명, KGC인삼공사 선수들의 명승부에 대해 탁구선배로서 뿌듯함을 드러냈다. "에이스는 에이스대로, 비주전은 비주전대로 양보없이 팽팽하게 정말 재미있는 경기를 했다. 남자탁구의 현재와 미래를 볼 수 있었던 경기"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기사 원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