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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인삼공사 배구단, 환아들과 찰칵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여자프로배구 KGC인삼공사가 어린이날을 하루 앞둔 4일 병원을 찾아 소아 환아 지원활동을 했다.
이날 인삼공사 선수들은 서울시 강남구 차병원을 찾아 인삼공사의 자연소재 브랜드 굿베이스 제품을 전달하고, 병원 내 포토존을 설치해 기념 촬영을 했다.
인삼공사는 세브란스병원, 삼성서울병원, 강남차병원 등 전국 22개 병원 31개 질환 환자를 대상으로 완치를 돕는 환자 멘토링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인삼공사 주장 김해란은 "소아 환우와 함께 한 뜻깊은 시간이었다. 소아 환우들이 다시 건강하게 뛰어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