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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안양 한국인삼공사 프로농구단(단장 전장호)은 30일 안양 관내 사회 복지시설 두 곳을 찾아 사랑의 떡 선물을 전했다.
한국인삼공사 농구단 전장호 단장 등 사무국 직원들은 30일 안양시 노인종합복지관(관장 박양숙)과 사회복지법인 평화의 집(원장 정순희)을 찾아 홍삼으로 만든 떡 케잌과 홍삼 설기를 전달하고 시설을 둘러보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살폈다.
전장호 단장은 “안양 한국인삼공사 농구단은 앞으로도 연고지 안양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다하겠다”고 지역 사회 돌봄의 뜻을 밝혔다.
12월 1일로 창립 111주년을 맞는 한국인삼공사는 이날 전 직원이 참여하는 ‘정관장 사회봉사단’ 발족을 갖고 안양을 포함한 전국 9개소 사회 복지시설에 사랑의 떡 선물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