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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단배드민턴으로 하나된 KGC인삼공사 랠리25와 강원 양구군

2019.04.03 Hit : 1216


[시행일 : 2018년 10월 26일]


[랠리25] KGC인삼공사 배드민턴단과 강원 양구군이 랠리25 배드민턴으로 하나가 됐다.


KGC인삼공사 배드민턴단은 10월 26일, 강원 양구군 청춘체육관에서 열린 ‘랠리25 선수단이 간다’를 통해 양구군 동호인들과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KGC인삼공사 배드민턴단이 지역 배드민턴 클럽을 방문해 재능기부 활동을 펼치는 ‘선수단이 간다’는 랠리25의 핵심 서비스로 배드민턴 동호인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프로그램이다.


강원 양구군에서 활동하고 있는 배드민턴 클럽은 이번 행사를 위해 여덟 개의 클럽이 연합해 서비스를 신청했다. ‘양구연합’은 올해 9월 당첨 클럽이지만 선수단 대회 일정으로 인해 10월 26일에 행사가 진행됐다.


KGC인삼공사 임방언 감독 외 김도현 트레이너, 김예지, 박근혜, 이다솜, 박세은 등 6명의 선수단이 양구연합을 방문했다.


강원 양구군에서는 80여명의 동호인들이 체육관을 찾아 KGC인삼공사 선수단을 환영했다. 조인묵 양구군수도 체육관을 깜짝 방문해 자리를 빛냈다. 조인묵 군수는 “이번 행사를 통해 양구군 동호인들의 실력이 조금 더 향상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는 김예지-박세은 vs. 박근혜-이다솜 선수의 시범경기로 시작해 선수단과 동호인의 친선경기, 임방언 감독의 원포인트 레슨, 사인회 순으로 진행됐다.


양구연합 회원들은 선수들과 같이 땀방울을 흘리는 뜻 깊은 추억을 공유할 수 있었다. KGC인삼공사 선수단은 동호인들에게 자리, 자세, 그립법 등 단시간에 지도할 수 있는 기초적인 기술 전달과 함께 실전과 같은 경기로 동호인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양구군 배드민턴협회 이범열 사무국장은 “양구군은 지리적으로 배드민턴 선수들의 경기를 쉽게 보기 힘들다. KGC인삼공사 선수단과 함께한 이번 행사를 위해 양구군 배드민턴 동호인들이 한데 모였다. 멋진 경기와 함께 친절한 레슨을 해준 KGC인삼공사 선수단에게 매우 감사하다. 또한 이런 기회가 전국적으로도 다양한 클럽에게 주어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랠리25는 KGC인삼공사에서 배드민턴 생활 체육 활성화를 위해 만든 배드민턴 플랫폼으로 지난 2017년 6월 공식 오픈했다. 'KGC인삼공사 선수단이 간다' 서비스는 매월 진행되며, 랠리25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 랠리25에 가입한 클럽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