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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단이 간다] KGC인삼공사 사내클럽편 리뷰

2019.11.26 Hit : 8970

안녕하세요? 

박대리입니다.

 

이번엔 어디 방문했을까요?

 

 

KGC인삼공사 배드민턴단의 홈 그라운드!

 

 

KGC인삼공사 4개 소속 사내클럽 대상으로 이 곳, 대전 신탄진 KGC스포츠 센터에서 행사를 하게 됐습니다.

 

우리 선수단이 땀 흘리는 체육관이 궁금하다구요?

이전에 선수단 표지 촬영기를 전달 해 드리면서 체육관 내, 외부를 제법 제대로 보여드렸어요.

아래 링크 클릭해서 확인 해 주세요!

 

[KGC인삼공사 선수단, 배드민턴코리아 3월호 표지 촬영기 #1] 바로가기

☞ https://www.rally25.com/board/boardDetail.do?bmt_idx=15&bd_idx=9385

 

 

이렇게 사내클럽 측에서 다른 클럽들과 마찬가지로 다과를 준비 해 주셨어요. 

떡, 김밥, 피자, 과일, 스낵, 음료 등

 

덕분에 휴식 시간에 잘 먹었답니다.

 

 

 

행사 시간이 되자마자 김도현 트레이너와 함께 스트레칭하며 몸을 풀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KGC인삼공사 선수들의 시범 경기가 펼쳐졌습니다. 박수!

 

 

 

15점 경기가 끝난 후, 모든 참가자 분들께 선수들이 정관장 제품을 나누어 드렸어요.

"홍삼 드시고 올 겨울도 건강하게 보내세요!"

 

 

이어서 행사 인증샷을 남겼습니다.

 

 

 

그리고 각 코트에서 친선 경기, 원포인트 레슨, 스포츠 재활 상담이 진행 됐답니다.

열기가 가득 찬 게 느껴지시나요?

 

 

친선 경기는 동호인 VS 엘리트 선수의 경기라는 것, 아시죠?

 

미리 휴대폰 지참했다가 종료 후 사진 촬영 해 보세요.

사진이 남는 것 입니다.

 

 

 

 

여기 김예지-박근혜 선수 경기가 끝났나 보군요.

 

 

 

오! 우리 선수들을 위해 네트를 들어주는 저 매너, 훈훈하지 않습니까?

 

 

또 다른 코트, 여기 고혜련-김가람 선수 경기도 끝났나 봅니다.

 

 

 

사진 촬영은 어떻게? 바로 이렇게!

 

 

 

 

 

게다가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안전하게 KGC인삼공사 배드민턴단의 발이 되어 주시는

 

팀장님도 이 날 행사에 가족 분들과 함께 해 주셨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KGC인삼공사 선수 및 코칭 스태프 잘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D

 

그리고 여기 부상 선수들이죠?

지난 천안 행사 처럼, 목혜민-박세은 선수는 원포인트 레슨 형태로 동호인 분들과 함께 했습니다.

 

 

 

 

 

가장 끝 코트에서는 강명원 코치가 원포인트 레슨을 진행했는데요.

실업팀 코치님의 레슨, 어떠셨나요?

 

 

 

 

행사 종료 후, 많이 복습해서 본인 것으로 만들어 주세요. 그래야 보람있죠!

 

 

 

행사 중 코트 밖에서는 스트레칭을 진행 해 주셨던 김도현 트레이너가 스포츠 재활 상담을 해 드립니다.

운동하면서 어디 불편하시거나 궁금한 것은 모두 물어 보세요.

 

 

모든 참가자 분들이 친선 경기, 원포인트 레슨을 경험해 보실 수 있게 행사 진행 후 약간의 휴식을 가졌는데요.

 

 

이내 행사 종료를 알리는 KGC인삼공사 배드민턴단의 싸인회가 열렸습니다.

 

 

 

아까 선수 이름 중 낯선 이름이 있었죠?

이걸 느끼셨다면, 당신은 이미 KGC인삼공사 배드민턴단의 열혈 팬!

 

 

여기 가장 끝에 앉은 선수가 바로 그 주인공인데요. 내년 시즌부터 합류하게 된 김가람 선수 입니다.

2002년생으로 현 주니어 국가대표 선수 입니다.

 

그동안 막내였던 박세은 선수의 막내 타이틀을 넘겨받게 됐어요.

 

 

 

혹시 싸인이 있냐고 물으니, 있다고 하며 무서운 적응력을 보여주었답니다.

앞으로 KGC인삼공사 배드민턴단에서 좋은 성적 기대 하겠습니다. 많은 응원 해 주세요 :-D

 

 

 

 

구매 후 두 번째 입으신 새하얀 조끼 패딩에도 싸인 받으신 분이 계십니다.

물이 빠지지 않을까 걱정 했는데 아예 안빨겠다고... 우리 선수들, 정말 힘이 날 것 같은데요?

 

 

 

 

여기 인기 좋았던, 게다가 실력까지 만만치 않았던 동호인 분들도 계시네요.

덕분에 분위기가 한층 업 됐습니다! 감사해요!

 

 

이렇게 선수단이 간다 행사가 마무리 됐는데요.

 

 

 

 

우리 KGC인삼공사 선수들의 뜨거운 내년을 위한 재정비 시간도 기대 해 주세요.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은 힘이 됩니다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