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단의 최근 소식을 신속하게 전해드립니다.
지난 주 금요일이었죠?
11월 16일 금요일.
11월 선수단이 간다 선정 클럽, 화성 봉담클럽&내멋대로78편 리뷰를 시작하겠습니다!
이번 선수단이 간다는 좀 더 특별했어요.
왜 특별했을까요!?
지난 9월, 저희 KGC인삼공사 랠리25가 "던롭(DUNLOP)"과 함께
배드민턴 종목의 생활 체육 활성화를 위해 MOU를 맺었다는 소식, 전해드렸어요.
그 첫 번째 공식 행사가 바로 이 날이 됐기 때문에
특.별.했.다.는.말.씀.
그래서 우리 KGC인삼공사 선수단과 함께
던롭 배드민턴단의 이치훈 플레잉 감독, 정광만 선수가 함께 이 자리를 빛내주셨으며
던롭 측에서도 다양한 이벤트와 빵빵한 상품을 준비해주셨답니다.
이 자리를 빌어 던롭에도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먼저, 화성국민체육센터에서 7시 25분부터 동호인 분들과 함께
KGC인삼공사 김도현 트레이너의 주도로 안전을 위해 스트레칭부터 합니다.
그리고 클럽 및 띠모임 대표 분들의 말씀 한 마디와
랠리25 행사 OT 시간을 갖습니다.
이어서 KGC인삼공사와 던롭 선수단이 하나가 되어 시범 경기를 선보입니다.
지금까지 합을 맞춘 적이 없었는데
이렇게 잘 맞기, 있긔 없긔!?
아마 이런 콜라보는 없었기 때문에 우리 동호인 분들 뿐만 아니라
선수단도 즐거웠던 시간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그렇죠!?
시범 경기가 끝난 이후에 클럽 및 띠모임별 단체 기념 사진 촬영을 했습니다.
그리고 한 쪽에서는
지금까지 늘 하던대로 친선 경기, 원포인트 레슨 중·고급자, 레슨 초심자, 재활 상담 등이 이루어졌고
다른 한 쪽에서는 던롭 라켓 시타 이벤트가 진행됐습니다
세상에!
선수단이 와서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도 즐거운데
라켓 시타까지 해볼 수 있다니.
1석 2조의 행사 맞죠!?
저희 선수단과 함께 던롭이 힘을 보태주어 정말 특별한 시간이 될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시간을 보내고 나니 돌아온 마지막 식순. 선수단 싸인회!
왜 선수단이 줄었는지 궁금하시죠!?
국가대표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이세연 선수와 함께
우리 목혜민 선수도 국가대표 상비군으로 착출되었다는 좋은 소식이 들어왔습니다.
꾸준히 많은 응원 바랍니다.
여기에 던롭 정광만 선수까지 합세하니 저 또한 그동안과는 또 다른 느낌이!?
날이 가면 갈수록 입소문까지 더해져 그 인기가 엄청난 "선수단이 간다" 행사.
이 좋은 서비스,
주변에 지속적으로 널리 알려주세요.
배드민턴 생활 체육의 저변 확대를 위해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달립니다.
랠리25와 함께 해주세요, 여러분!